한해의 끝자락에서 ......
한해의 끝자락에서
또....
아쉬운 한숨을 내쉬며
뒤 돌아보는 지난 시간들을....
긴 한숨속에 회상하며
참 소중했던 순간들
그리고 기억조차 하기싫은 순간들이
뇌리를 스치며 많은 상념에 젖어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행복했던 순간들
또....
생각조차 하기싫은 끔찍한 순간들
올 한해도 그렇게 저물어만 갑니다.
달력 한장만을 남겨놓은 12월
짧다고 생각하면 짧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뒤 돌아보고 반성 할 수있는
시간이 남아있는 듯 합니다.
조금은 격조했던 사람들에게
내가 아는 모든이에게
마음이 담긴 한줄의 안부라도
전해드림이 어떨까 싶네요.
우리님들 남아있는 12월
행복과 기쁨이 두배되시고
이 행복 오래 오래 나누며
좋은 만남의 결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해를 보내며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안타까워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할 줄아는 우리님들 되시고
행복한 12월 못다이룬 소망 꼭 이시길 바랍니다.
우리님들 사랑합니다...♡♡♡~
* ˚* 。* 사 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_♣_卨_♣†__♣_卨_♣†。_ *_♣_卨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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