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방

한해의 끝자락에서

그낭 그럿게 2009. 12. 1. 12:16

한해의 끝자락에서 ......

 
      한해의 끝자락에서 또.... 아쉬운 한숨을 내쉬며 뒤 돌아보는 지난 시간들을.... 긴 한숨속에 회상하며 참 소중했던 순간들 그리고 기억조차 하기싫은 순간들이 뇌리를 스치며 많은 상념에 젖어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행복했던 순간들 또.... 생각조차 하기싫은 끔찍한 순간들 올 한해도 그렇게 저물어만 갑니다. 달력 한장만을 남겨놓은 12월 짧다고 생각하면 짧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뒤 돌아보고 반성 할 수있는 시간이 남아있는 듯 합니다. 조금은 격조했던 사람들에게 내가 아는 모든이에게 마음이 담긴 한줄의 안부라도 전해드림이 어떨까 싶네요. 우리님들 남아있는 12월 행복과 기쁨이 두배되시고 이 행복 오래 오래 나누며 좋은 만남의 결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해를 보내며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안타까워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할 줄아는 우리님들 되시고 행복한 12월 못다이룬 소망 꼭 이시길 바랍니다. 우리님들 사랑합니다...♡♡♡~ * ˚* 。* 사 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_♣_卨_♣†__♣_卨_♣†。_ *_♣_卨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