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방

부부

그낭 그럿게 2010. 3. 6. 15:48

 
 

부부 정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개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면서 나를위해 정성을 다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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