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사극과는 안 어울릴 거란 우려 씻어서 기뻐요”
정도 많고 의리도 많은 목포사나이가 진짜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역할을 맡게 됐을 때 느끼는 희열은 말로는 설명이 힘들 정도다.
배역을 위해 머리를 기르고, 수염을 기르면서 서구적으로 보였던 오지호의 모습은 장군 송태하로 변했다. 이제는 당분간 빠져나오기 힘들 분위기다.
데뷔 첫 사극 KBS-2TV
정도 많고 의리도 많은 목포사나이가 진짜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역할을 맡게 됐을 때 느끼는 희열은 말로는 설명이 힘들 정도다.
배역을 위해 머리를 기르고, 수염을 기르면서 서구적으로 보였던 오지호의 모습은 장군 송태하로 변했다. 이제는 당분간 빠져나오기 힘들 분위기다.
데뷔 첫 사극 KBS-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