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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대품에 잠들었으면/박정수

그낭 그럿게 2005. 12. 6. 02:38

      박정수/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 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 않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조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출처 : 그대품에 잠들었으면/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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