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두리방

살아볼만한 세상

그낭 그럿게 2006. 2. 19. 21:53
        울고운 님들 안녕하세요? 맑고 화창한 즐거운 주말저녁 입니다. 사람이 산다는게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고 어려운듯하면서 어찌 생각하면 그리 어려운것만도 아니지요 ? 아무리 삶이 힘들고 고달파도 살아숨쉴수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할때가 있드라구요. 하물며 이곳 우리 시음방의 아름다운 횐님들과의 대화가 있는 삶이라면 행복하단말이 따로 더 필요하겠습니까? 앞이캄캄하고 미래가 안보일것같은 당장의 삶이 고달프다 하드라도, 잠시만 넉넉한 마음의 여유로 그 고닲음을 즐기듯이 들여다보세요. 그런대로 자세히 보면 재미있어요. 인간의 희노애락이란거 우리 모두가 다 격을만 한겁니다. 고통도 즐길줄알면 그맛이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아들이 졸업하구 교사 작격증을 받아,오면서,힘들어던 날들 참많아는데 기뻐서요,자랑스럽구요 넘 감사할뿐이요 그래 기쁨 참을수없더군요 아무리힘들고 고통 스러운 것일지라도 이번 주말만큼은 봄이오는 길목에서 내삶을 즐기는 신선한하루 즐거움을 찾는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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