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스크랩]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그낭 그럿게 2007. 11. 10. 01:04

♧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일 것입니다... 
아름다운 시와음악 님들~!!! 
안녕 하시죠...? ^^* 
즐거운 시간과 편히 쉬었다가  
가실때는 기분 up 되어 가시기를 바람니다
출처 :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글쓴이 : 오랜 친구 원글보기
메모 :

'퍼온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한번으로 평생 수고 끝  (0) 2008.02.24
컴상식  (0) 2008.01.29
홀로마시는 그리움 한잔 (용해원)  (0) 2007.09.05
십자가의길.  (0) 2007.02.27
저는 갚아야하는 채무가 있습니다.  (0) 2007.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