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총장 찍어내고 청와대와 검찰이 짜고치는 고스톱
그런데 그 이전에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재산추적은 역대 정권에서도 하지 못한 일을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결단한 것이다.
청와대의 묵시적인 동의가
있었다는 말도 있었지만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밀어붙인 것이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
◈ 전 씨
재산찾기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결단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지난해 5월 24일 대검찰청에 고액 벌과금 집행팀을 마련하고 서울중앙지검에 전씨 미납 추징금 집행을 위한 전담팀
구성했다.
이른바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집행 기간이 다
됐다는 점을 의식하고 검찰력을 총동원하다시피 하여 전 씨 일가 재산 찾기에 나선 것이다.
당시에 채동욱 전 총장은 "성과가 날지 안 날지는 신 만이 안다"고
말했다.
검찰이 앞장서고 언론이 동조하면서 여론이 들끓었고,
국회는 여론을 반영해 지난해 6.27 '전두환 추징법'(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통과시키며 전씨 추징금 환수 시효를
2020년 10월까지로 연장했다.
지난해 7월 16일 검찰은
시공사 등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자택·사무실 17곳 압수수색하며 대대적인 수사를 벌여 1,703억 원가량의 재산을
확보했다.
29만 원밖에 없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백기투항을
한 것이다.
전두환 일가가 소유하고 있는 미술품을 압수하는 검찰 관계자들
◈ 전 씨
아들들이 수사를 반항했으나 결국 백기를 들었다
현재까지 1,022억 원이 납부됐으나 추징한 부동산이 경매에서 유찰되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
압류된 부동산 가운데 가장 큰 덩어리인 경기도 오산에
있는 땅(13만 평 가량의 부지)이 50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9월 초 전두환 전 대통령 재산 환수 수사가 거의 마무리될 무렵 언론은 '채동욱의 초지일관
뚝심이 전·노를 굴복시켰다'고 극찬했다.
정치권에서, 특히
여당에서도 채동욱 전 총장의 공이라고 평가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국 씨(왼쪽)와 차남 재용 씨
그리고 바로 뒤인 지난해
9월 6일 조선일보는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혼외아들이 있다는 보도를 대서특필했다.
채 전 총장은 처음엔 부인하다가 진실에 가까운 속보성 보도가 계속 나오고 파문이 확대되자 결국
낙마했다.
청와대와 교육청 등 권력기관이 채 전 총장의
뒷조사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검찰은 수사를 대충 얼버무리며 마무리했다.
◈ 채,
혼외아들 의혹으로 경질됐으나 국가의 돈을 늘리는데 크게 기여
국정원의 대선 개입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이다 권력으로부터 '미운털'이 박혀 내침을 당했다고 볼 수
있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
전두환·노태우 두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을 찾아 국고로 환수하는 데 '일등공신'인 것만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세월호법 만들어 채총장께 한번 맡겨 보면 어떨까요!
조선일보 창간식에서 만난김영삼,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 전두환
조선일보 창간식에서 만난이명박,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 전두환
내가 밀어주고 키워준 대통만 4명 배출했지!
1979년 전두환에게서 6억 받은거 환원안하나?
당시6억이면 강남 은마아파트 30채 살수있는돈.
그당시 은마아파트 30채
35년전 6억이면 지금으로 환산하면...
명박이헌티 배운거 재단만들어 지 주머니 채우기!!!!
박그네,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35년전 6억
지금의 금액으로 환산하여 사회환원 이소리 빨리 듯고싶어
박그네가 도대체 언제쯤 현금 6억 그 돈을 사회에 환원할지
시간이 흘러도 꼭 지켜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박근혜가 받은 돈 6억 원은
박정희와 전두환의 돈이 아닌 대한민국의 재산이었기 때문입니다.
전두환(무기징역, 추징금 2,205억원)
노태우(징역
17년, 추징금 2,628억원)
• 황영시
• 허화평 • 이학봉(징역 8년)
•정호용 •
이희성 • 주영복(징역 7년)
•
허삼수(징역 6년) • 최세창(징역 5년)
• 차규헌
• 장세동 • 신윤희 • 박종규(징역 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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