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학/ 유머와 세계관광
은행장의 거시기 만지기
젊은 여자 하나가 은행을 찾아와서는 거액을 맡길 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모았을까?’
은행장이 궁금해 하며 물었다.
“유산으로 물려받으셨습니까?”
“아뇨.”
“그럼 어떻게 그 많은 돈을……?”
여자가 짧게 대답했다.
“땄어요.”
“그럼 정선 카지노에서?”
“아뇨. 그냥 사람들과 내기를 해서요.”
은행장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내기를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요?”
그녀가 말했다.
“은행장님도 한번 해 보실래요?”
“?”
“제가 내일아침 10시에 여기 다시 올게요.
그때 은행장님 바지아래 고환이 정상적으로 붙어 있으면
제가 3천만 원을 드리고 그 대신 내일 아침에 붙어 있지
않거나 보이지 않으면 저에게 3천만 원을 주셔야 돼요.”
엉뚱하기 짝이 없는 말에 은행장은 좀 이상했지만
젊은 여자 제안에 흥미도 있고
당연히 이길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선뜻 내기에 응했다.
“좋습니다"!
여자가 돌아간 뒤 마음이 조금 불안해진 은행장은
계속해서 자신의 고환을 확인했다. 퇴근하는 차안에서도,
집에 도착해서도 확인했다. 또 밥 먹으면서도 확인했고,
잠들기 전에도 고환부터 확인하고 잠들었다.ㅋㅋ~
아침 10시가 되자 어제의 그녀가 두 남자와 함께
은행에 나타났다.
여자와 함께 자리에 앉은 남자는 변호사였다.
또 한 남자는 뒤쪽 벽 앞에 조용히 서 있었다.
은행장은 돈 많은 여자가 경호원을 두었으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드디어 여자가 입을 열었다.
“자, 여기 3천만원이 준비되었어요.
그 전에 당신의 고환을 직접 확인할게요.”
은행장이 일어서서 문을 걸어 잠근 다음 바지를 벗고
팬티도 내렸다.
여자가 천천히 손을 내밀어 은행장의 고환을 만져 보고 나서
이윽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좋아요. 당신이 이겼어요. 여기 돈 있어요.”
그러자 벽 앞에 서 있던 남자가 벽에다가
머리를 쿵쿵 부딪치기 시작했다.
은행장이 의아한 표정이 되어 그녀에게 물었다.
“저 사람은 왜 그래요?”
“아, 신경 쓰지 마세요. 저와 내기를 했거든요.”
“무슨 내기요?”
“내가 은행장 거시기를 만지는데 1억원을 걸었죠.”
엘리베이터
평생동안 농사만 짓다가 늙은 농부가 아들과 함께
난생 처음으로 서울에 나들이를 왔다.
생전 처음으로 구경하는 서울이니 볼 것도 많고
신기한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것 저것 실컷 구경하고는 백화점에 들렸다
백화점에 들어가 보니 정말로 처음 보는 물건들이
산더미 처럼 많았다.
그러다가 농부와 아들은 한 곳에서 벽이 양옆으로
쫙 갈라지는 것을 보았다.
그러다가는 닫히고 또 열리고는 닫히고 했다
그것을 보고서 호기심이 생긴 농부와 아들은
그게 뭔가 하고 자세히 관찰했다.
그런데 어떤 늙은 할머니가 그 앞에 서더니
단추를 꾹 누르자 벽이 양 옆으로 쫙 열렸고
늙은 할머니는 그 벽안으로 들어갔다.
너무나 신기해서 농부와 아들이 계속 쳐다보고 있으니까
조금 있다가 다시 벽이 쫙 열리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정말로 예쁘고 쭉쭉빵빵한 젊은 미녀가 벽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갑자기 농부의 눈이 놀랄만큼 커졌다.
그러더니 갑자기 아들의 손을 잡고는 바삐 밖으로 뛰어 나갔다.
아들이 영문을 몰라서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부지, 어데 가시려고요?"
그러자 늙은 농부의 대답.
*
*
"빨리 집에 가서 어무이 델꼬 오자 !!!"
(할머니가 들어가서 쭉쭉 빵빵 미녀가 나오는걸보고)
아 줌마 ! 어쩌다 강아지를...
어느날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안고 탔다.
그때까지는 사람들의 별 무관심속에서
아주머니와 강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한 10분정도 지났을까?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계속 깽깽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어머 제니야 멀미하니?" 등등..
별스런 소리를 다 해대고 있었고
사람들은 시끄러운 소리에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두들의 반응은
한숨과 짜증으로 뒤범벅(?)되어가고 있었다.
보다 못한 한 아저씨가 주위의 반응에 힘입어
아주머니에게 말을 건냈다.
"아주머니 버스안에서 너무 시끄럽네요.
그 강아지 새끼 좀 조용히 좀 시켜요!"
그러자 아주머니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대답한다.
"아니~ 이게 어딜봐서 강아지 새끼에요!!
내 새끼나 마찬가지인데 !!
좀 멀미하는거 가지고 내 새끼한테 왜들 그러세요. 원 참나 !"
어이없는 아주머니의 답변에 주위반응은 살벌해져가고 있었다.
그때마침 한 용기있는 아줌마가 한마디로 분위기를 바꿔놨다.
*
*
"아니... 조심하지~~!
어쩌다가 개 새끼를 낳았어 그래?"
유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
유동팔이가 마을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기사가 이렇게 외쳤다
-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내렸다
잠시 후 또 운전사가 소리쳤다
- 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명이 우르르 내렸다
안절부절하던 '유동팔'이 운전사에게 다가가
- 왜 이가 오가만 내리게 하는거요
유가는 언제 내립니까 ?
임자 우물이 깊고 물도 매말라서
ㅇ 서방님, 요즘 웬일로 제 우물가에 얼씬도 않으신지요
ㅇ 임자 우물이 너무깊고 물도 매말라서 그렇소이다
ㅇ 어머, 그게 어찌 소첩의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끈이 짧고 두레박질이 시원 찮아서 그렇지요
ㅇ 그 뭔, 섭섭한 소리요, 이두레박질에
이웃 샘에서는 물만 펑펑 솟더이다
ㅇ 아니, 서방님 그럼 그동안 이웃집 샘을 이용하셨단 말인가요
ㅇ 그럼 어쩔수 없잖소, 임자 샘물이 매마르다보니
이웃 샘물을 좀 이용했소이다
ㅇ 참 이상하네요 서방님
이웃서방네들은 저 샘물이 달고 시원하다고 벌써 몇달째
애용중인데 말입니다?
목사와 총알택시기사
ㅇ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가 같은시간에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갔다
ㅇ 그런데 운전자는 곧 천국으로 보내지고 목사는 저승에 대기중이었다
ㅇ 목사가 기가막혀 염라대왕께 물었다
"도대체 성직자 저는 대기중인데총알택시 기사는
바로 천국으로 보냈습니까?"
ㅇ 그러자 염라대왕이
"목사인 당신은 설교할때 신도들이 모두 졸았지만,
총알택시기사가 차를 몰때는 모두들 기도 드렸기 때문이니라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
서울 신랑과 추풍령 넘어 경상도 신부가
그야말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날 야식으로 국수를 삶아
다정이 먹다가 실랑이를 하게 되었다.
그 이유인즉 서울신랑은"국수"라고 하고
경상도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였다.
둘이 한참을 옥신각신 하다가 결판이 나지않자
이웃에 사는 선생님을 찾아가서 물어보기로 하였다.
"선생님..국수와 국시는 무슨차이인가요?"
"야 다르지라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밀가리"로 만든 당께요."
"그럼 밀가루와 밀가리는 무슨차이가 있나요?"
"차이 이있지라 밀가루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봉다리"에 담은 겅께."
봉지와 봉다리는 무슨 차이 인가요?
"봉지는"침" 으로 부칭 것이고
봉다리는"춤"으로 부치지라."
"그럼 침과 춤은 무었이 다른가요?"
"참~말로..침은 "혓빠닥'에서 나온 것이고
춤은"쇳빠닥'에서 안나오요."
"아~그라고 밀가루는 "가게"에서팔고
밀가리는 "점빵"에서 판당께로.."
그럼 가게와 점빵은 무엇이 다른가요?
가게에는 아주머니가 있고
점빵에는 아지매가 있지라..ㅎㅎㅎ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63빌딩에서 일가족 3명이 가정불화로 같이 투신했으나
모두 죽지 않고 살앗다 이유는?
-아버지 : 제비이기 때문에
-어머니 : 치맛바람이 센 여자이기 때문에
-아들 : 비행 청소년이 였다.
제 버릇 뉘 주랴 ?
말끝마다 욕을 잘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여자가 선을 보로 갔는데 며칠을 조심하고 양치질도 하고 나갔다
남자의 어머니가 아가씨 더러 참으로 착하게 보인다며 흡족해 했다.
그러나 이 욕을 잘하는 처녀가
"부끄러워요, 십팔" 하는 바람에 탈로가났다.
경상도 할매와 미국인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
"왔데~~~이!!"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다.
"먼데~~이( Monday)"
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오는 것이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버스데~~이."
이에 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주었다.
"해피 버스데~~이"
그러자 할머니는 미국인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알고 말해주었다.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재미있는게 있는줄 몰랐어
결혼을 하여 신혼 중인 한 여자가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나 귓속말로 속삭였다
" 나 있지!, 한번도 웃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재밋고 좋은게 있는 줄은 여태 몰랐어? 얘!."
밥 먹고 합시다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아빠와 엄마가 낮거리를 즐기고 있었다
호기심 많은 아들은 이게 웬 횡재냐 하고 그 광경을 몰래 홈쳐보았다
하지만 그것도 슬슬 지겨워졌고 배도 고팠다
어떤 일인지 그날따라 아빠엄마는 그 짓을 끝낼줄 몰랐다
배고품을 참다 못한 아들이 소리쳤다.
"밥 먹고 합시다"
내가 누구의 자식인지도 모른다니 ?
초등학교에 갓 들어간 아들녀석이 몹시 속을 썩이자
엄마가 아들을 불러세웠다.
"너, 왜 이렇게 엄마 속을 썩이니? 대체 누구 자식인데 이 모양이야!"
그러자 아들이 매우 실망스런 표정을 지으며 하는 말이
"아니, 세상에 이럴수가? 내가 누구의 자식인지도 모르고 있다니?"
이미 써봤어
십자군 전쟁으로 출정하게 된 어느 기사가 자기 친구를 불러 말했다
"이건 내 아내의 정조대 열쇠라네, 혹시내가 돌아오지
못하면 자네가 이 열쇠를 사용 하게나"
그런데 좋아할 줄 알았던 그 친구가 한사코 거절을 했다
"미안하지만 난 그럴수가 없네"
"아니, 왜 그러나? 내 아내가 싫은가?"
"그게 아니라 내가 벌써 써봤는데 잘 안 맞더라고"
두 시간 동안은
바람기가 심한 어느 의사가 있었다
어느날, 한 중년 남자의 수술을 무사히 마친 뒤
의사는 남자의 아름다운 부인을 으슥한 장소로 불러냈다
의사를 따라온 부인이 불안해 하며 물었다
"정말 괜찮을 까요?"
"염려없어요, 앞으로 두시간 동안은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할테니까요?"
회고담
남편을 여윈 한여자가 떡장사를 하면서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장성한 자식들과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다
하루는 딸이 엄마일을 거들면서 물었다
"힘드시죠, 엄마?"
"애구, 너희 아버지만 있었어도 좋았을 것을..
갑자기 돌아가신 네 아버지 생각이 나는구나"
딸이 다시 물었다
"아빤 일을 참 잘 하셨죠?"
엄마는 한숨을 쉬면서
"그럼! 낮이고 밤이고 떡치는 일이라면 최고였단다"
멍청해서 몰라
어느날 지방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눈앞에 벌어진 광경에 깜짝놀랐다.
아내가 웬 낮선 사내와 침대에서 딩굴고 있는게 아닌가
남편이 소리를질렸다
"아니, 당신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거야? 이 죽일X"
그러자 알몸으로 사내와 딩굴던 아내가 사내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제 말이 맞죠? 저 사람은 멍청해서
우리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요"
어떤 진찰
남자친구와 몇차례 재미를 즐긴 여자가 하루는 배가 이상하여 병원을 찾았다,
혹시 임신이면 어쩌나 하고서, 진찰을 마친 의사가
"아기씨 배속에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어머, 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알약을 건네주면서 말했다
"약을 드시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받아든 아가씨가 의아해하며 물었다
"요즘엔 임신중절을 약으로도 하나요?"
의사는 아가씨를 힐끔 쳐다보고...???
*
*
"그건 회충약 입니다"
자는 곳
평소 방탕한 생활을 하던 바람둥이가 남편이 저 세상으로 갔다
장례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미망인을 위로 해줬다
그런데 그 미망인은 오히려 시원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양반이 어디서 자는지 확실히 알 수 있으니까요"
재치 있는 말한마디
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창 밖으로 개 한마리가 얼쩡대는 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말했다,
*
*
"안녕하셨어요 아주버님 "
웃는 게 남는 장사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저희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셨다.
“영철이 커서 뭐 될래?”
“네 저는 우주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영숙이는?”
“저는 여자니까 애 낳고 평범하게 살래요.”
“상용이는?”
“저는 큰 꿈은 없고요.
영숙이가 애 낳는데 협조하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살면 사는 재미가 솔솔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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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헌혈하는 사람이 적다고 한다.
길에서 헌혈하라고 권하면 뿌리치면서 핑계가 많다.
바람둥이에게 헌혈하라면
“어젯밤에 쌍코피가 나서 피가 부족하다”고 하고.
구두쇠는
“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고 하고요.
골초들은
“내 피를 어떻게 임산부나 애들에게 주겠느냐”고 도망가고,
나이 드신 분들은
“내 피는 '유통기간'이 지나서 못 써!”라고 한다고 한다.
딱~~걸렸~쓰~
한 들판에서 토끼가 먹을 것을 찾다가 당근을 발견했다.
그래서 당근을 잡으러 뛰어갔는데..
당근이 그걸 눈치채고는 후다닥...도망가 버렸다.
결국 토끼는 당근을 못 잡고 놓쳐버렸다.
( 잠시 후 )
그 때 헌혈차에서 무우를 내렸다.
그것을 본 토끼는 놓칠세라 얼른 뛰어가서
무우를 잡아 하는말..
*
*
"야. 당근!. 니가 피를 뽑았다고 내가 모를 것 같아?"
치 매
학생의 치매
1 단계 : 자신이 몇 학년 몇 반인지 몰라서 다른 반으로 왔다갔다 한다.
2 단계 : 친구한테 돈을 빌려주고내가 빌렸다고 오히려 친구에게 돈을 준다.
3 단계 : 아버지보고 "공부 열심히 해~" 라고 꾸중을 한다.
직장인의 치매
1 단계 : 애인과 데이트 약속을 하고 다른 친구와 술 마시러 간다.
2 단계 : 양말 한쪽과 양복 상의만 걸치고 출근한다.
3 단계 : 아내와 자고 나서 팁을 준다.
할머니의 치매
1 단계 : 손자에게 우유를 줬는지 기억을 못한다.
2 단계 : 손자에게 줄 우유를 자기 입에 대고 아기에게 우유주고 있다고 말한다.
3 단계 : 손자에게 소변보라고 "쉬~"하면서 자기가 실례를 한다.
개들의 치매
1 단계 : 주인만 보면 짖어댄다.
2 단계 : 암컷이 수컷 등에 타고 자기가 수컷인 양 폼을 잡는다.
3 단계 : 복날 보신탕 집 앞에서 침을 흘리며 앉아 있다.
가장 무서운 동물은 무엇이죠 ?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동물원으로 소풍을 갔다.
사자 우리 앞에서 아이들을 세워 놓고 선생님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무엇이죠?"
아이들은 일제히 소리쳤죠.
"사자요!"
"예! 참 잘 알고 있네요.
그런데 사자가 가장 무서워 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은 우물 쭈물 하며 선뜻 대답을 못하고 있는데
뒤 쪽에서 구경하고 있던 아저씨가 소리쳤다.
*
*
“마누라 아니, 암사자 요!”
황당한 부부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 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그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가 황급히 말을 잘랐다.
"아,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술 마시면 농담을 잘해서요."
비아그라 땜시 생긴 일
한 여자가 남편 거시기가 시원치 않아,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그 약을 먹게 했다.
남편도 신이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 채
먹고 모처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남자가 며칠후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는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수가 있느냐" 하면서 하는말
*
*
"죽은놈 살려놓았더니 산놈이 죽어버릴줄이야~~~
아이구~~내 팔자야"
축복받은 할아버지
70세인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건강 상태는 좋은데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했다.
그리고, , , 이렇게 말했다.
'의사 양반, 내가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봐요.
'내 눈이 침침해지는 걸 하느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내가 오줌 누려고 하면 불을 켜주고,
볼일이 끝나면 불을 꺼주시더란 말이야~!!
이 말을 들은 의사가 할아버지 부인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
"영감님 검사 결과는 좋은데
제 맘에 걸리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밤에 화장실을 사용할 때
하느님이 불을 켰다 꺼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큰 소리로 말했다.
*
*
"이런~ 망할 영감탱이!..
또, 냉장고 안에 오줌을 쌌구먼~!!!"
가정부의 질투
한 부인이 수심에 잠겨 있었다.
차를 따라 주던 가정부가 궁금해서 부인에게 물었다.
"사모님, 뭐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세요?"
그러자 부인이 한숨을 푹 내쉬며 말했다.
"남편이 수상해… 아무래도 회사의 여비서랑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그러자 갑자기 가정부가 팍 짜증을 내면서 소리쳤다.
"사모님, 지금 제게 질투심을 유발시키려고
그런 소리를 하시는 거죠"
쑥~ 빼고 얼마요 ?
봄 나물을 파는 아줌니가 있었다.
이른봄 저자리에서 냉이와 어린 쑥을 팔러 나와
자리를 펴고 앉아 목청껏 외쳤다.
아주머니 : 국거리 사세요~ 국거리 사세요!
이때 장을 보러 나온
장난기 많은 아저씨가 옆으로 다가와 묻는다.
아저씨 : 거 ~국거리 얼마인디요?
아주머니 : 1500원 인디요!
아저씨 : 그럼 쑥~ 빼고 얼마요?
아주머니 : 1000원이요.
아저씨 : 쑥~ 넣고 얼마요?
아주머니 : 1500원 이랑께요!
아저씨: 쑥~ 빼면 얼마요.
아주머니 : 1000원
아저씨 : 쑤욱~ 넣으면?
아주머니 : 야, 이누마! 고만해라 물 나온다!
쥐어 줘도 모른다
옛날 어느 집에서 일곱 살 먹은 처녀를 민며느리로 맞아들였다.
어느덧 수삼 년의 세월이 흘러 며느리가 열 서너 살에 접어들자
이제는 음양의 이치를 알 때도 됐다고 여긴 시부모가 성급하게
며느리를 아들의 방에 들여보내 동침을 하도록 했다.
장성한 아들이 어린 처가 혹시 음양을 아는가 싶어서
자기 양물(陽物)을 처의 손에다 쥐어 줘 보았다.
며느리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보드라운 촉감이 좋고
기분이 이상해 남편의 양물을 조물락 거렸더니
금새 부풀어 올라 손바닥 안이 그득해져 꼭 터질 것만 같았다.
덜컥 겁이 난 며느리가 얼른 잡았던
남편의 양물을 놓고 시부모의 방문 앞에 가서,
"아버님, 어머님!"
하고 황급히 부르자 방안에서,
"왜 그러느냐 ?"
"서방님이 가죽방망이를 손에 쥐어 주는데 붙들고 있었더니
자꾸 커져 가지고 밤새도록 놔 두면 한방 가득 넘칠 것 같습니다."
어린 며느리의 이 말에 시어머니 장탄식을 하며,
"모르는 것은 쥐어 줘도 모른다더니 네가 바로 그짝이로구나!"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그 분을 만나 봐야지!
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어이~거기서 뭐하는거야?"
"아, 예~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뵈려구요."
"엥? 거긴 아무도 안살아"
"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그러세요? 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多不有時)글의 뜻은 뭡니까?"
*
*
"아, 이거? 참내 !... "다불유시(W, C)야 다불유시!....."
"多不有時 젊은이는 그것도 몰라?"
경상도 부부와 서울 부부
경상도아내: "보소 저 별이 더 예쁜교 내가 더 예쁜교"
경상도남자: "와 저 별이 니한테 모라카드나?"
서울 아내: "자기 나 팔베게해도 돼?"
서울 남자: "그으럼"
경상도아내: "보소 내 팔베게해도 됨니꺼?"
경상도남자: "퍼뜩 디비 자라"
서울 아내: "자기 나 잡아봐"
서울 남자: "알았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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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아내: "보소 내 잡아보소"
경상도남자: " 니 잡으마 칵 지기삔다"
서울 아내: "자기 저 달 참 밝지?"
서울 남자: "자기 얼굴이 더 밝은데"
경상도아내: "보소 저 달 참 밝지예?"
경상도남자: "대글빡 치와봐라 달쫌보자"
서울 아내: "자기 나부터 목욕해도 돼?"
서울 남자: "그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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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아내: "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남자: "와 니 때많나!!"
서울아내: (절벽에 핀 꽃을 보고)
"자기 저 꽃 따줄 수 있어?"
서울남자: "그럼 난 자기가
원하는 거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경상도아내: "보소 저 꽃 쪼매 따줄랑교"
경상도남자: "저기 니끼가"
서울 아내: (출근하는 남자를 잡으며)
"자기 뭐 잊은거 없어?"
서울 남자: "아! 뽀뽀 안했네 (쪼옥~)"
경상도아내: "보소 뭐 잊은거 엄능교"
경상도남자: "있다. 용돈 도!!"
수술하기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 으로 정열 되어 있거든 ..."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
세 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속을 확 뒤집어 헤쳐 놓으면 "돈"만 나와~~"
여자들이 대학 교수를 좋아하는 이유
-강의할 때 최소한 1시간은 끌고 연장할 수 있다
-아는 게 많아 배울것이 많다
-신분이 확실하여 뒤탈날 일이 없다
-본인이 못할때는 젊은 조교를 투입해 준다.
웃음은 행복의 명약~
* 두부장수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처와 자식
* 개똥도 약에 쓰려면 ?
보건 사회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운전사가 가장 싫어하는 춤은 ?
우선 멈춤
* 사람에게 배꼽이 있는 이유는 ?
앞뒤를 구별하기 위해서
* 제비족들이 싫어하는 옛날 사람은 ?
놀부(다리를 부러트렸으니까)
* 신경통 환자가 싫어하는 악기는 ?
비올라
* 돼지띠 동갑나기 부부의 침실을 네글자로 한다면 ?
돼지우리
* 가위로 3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내력은 ?
할아버지=엿장수, , 아버지=이발사, , 아들=재단사, ,
*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는 ?
결혼
* 사람이 늘 가지고 다니는 흉기는 ?
머리칼
* 신혼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곤충은 ?
잠자리
* 사람몸에 붙어있는 곤충은 ?
사마귀
* 옷을 가장 많이 해 입는 나라는 ?
가봉
*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
성형외과 의사
- 물에 빠진 일본여자 & 한국여자 -
어느 날 밤 깊은 산속....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 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 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옥녀탕에 2명의 여자가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보니
두 여자 중 1명은 한국여자.다른 1명은 일본여자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일본여자를 구한 후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한 표정으로
바라만 보고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느냐고 따졌다.
옆에 있는 일본여자도 나를 구해준 것처럼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말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슬픈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 구해주지 않았다.
산신령의 행동이 너무나 이상한 나머지 일본여자가 물었다
"왜 나만 구하노주고 저 여자는 구해노주지 않쓰무니까.?"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
"구해주려면 저 여자의 손을 잡고 끌어 당겨야 하는데
그러면 나중에 자기 손 잡았다고 성추행범으로
고발 할 것 같아서 싫다고~!!! "
몸매 보실려면'''.후~ 불면 꽃잎들이 날아갑니다 ....<힘껐 부세요>
*
*
*
*
정말 흩어 질꺼라고 믿고 부는 당신~.!!!???..
낚시가 바로 이런 겁니다~~~
그럼 ...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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