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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늦은 가을 실루엣으로 일렁이는 남한강의 정경

그낭 그럿게 2006. 1. 28. 00:01


* 늦은 가을 실루엣으로 일렁이는 남한강의 정경 *



* 강변 주변의 갈대밭과 억새밭 사이 난 길을 걸어보자




* 이 길을 걸으며 지나온 삶과 사랑의 흔적을 떠올려보자




* 남한강에 선 갈대들의 소곤거림을 들어보자




* 이 강변에 서서 물수제비를 날려보자




* 여주 남한강은 한강의 바로 윗쪽에 자리잡고 있다




* 신경림 시인은 '언젠가부터 갈대는 속으로 울고 있다'는 시를 썼다




* 노을에 물든 억새들의 소곤거림도 들어보자




* 지는 가을해를 오래 바라보자




* 가을해가 진 자리, 그 자리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




* 2005 . 11 . 21 / JOSEPH.S *



출처 : 사랑의 향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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