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문화단지 !~~

수안보온천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청풍 문화재단지로 간다.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호 건설로 인해

수몰되는 지역의 문화재들을 한데 모아 놓은 곳이다.

요즘은 드라마촬영장, 필드하키연습장까지 갖추어

볼거리가 꽤 많이 늘어났다.

 

월악산 산행이나 충주호유람선을 타기 전에

꼭 한 번 둘러보기를 권할 만한 곳.

 

 

- 청풍문화재단지 정문 ; 마네킹 군졸이 성문을 지키고 있다 -

 

 

 

- 가장 높은 곳, 망월산성 -

 

 

 

- 망월산성 전망대에 오르면 청풍문화재단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

 

 

 

- 산성에서 내려다보는 충주호 조망이 일품 -

 

 

 

- 오르는 길에는 연리지(두 나무 가지가 맞붙어 하나가 된 나무)를 만난다 -

 

 

 

- 특이한 모양의 소나무 ; 손가락을 펼쳐놓은 듯한 모양에 모두 다 한 번씩 올라앉아 사진을 찍고 간다 -

 

 

 

- 충주호 정경 ; 뒤에 어렴풋이 보이는 산이 금수산이고 오른쪽 다리가 금수교이다 -

 

 

 

- 동헌에는 � 관아를 재현해 놓았고 -

 

 

 

- 한벽루를 옮겨 놓아 이곳에 올라서면 시원한 호수 전망과 시원한 바람이 한기를 느끼게 한다 -

 

 

 

- 고인돌도 이사를 왔다 -

 

 

 

- �집 안에 시끌벅적 사람들 소리가 요란하여 들어가 보니 -

 

 

 

- 널쮜기를 하고 있는데 제법 수준급이다. 동심으로 돌아가 옛 실력을 발휘하는 중년의 관람객들 -

 

 

 

- 연자방아도 있고 초가집, 기와집도 모두 갖췄다 -

 

 

 

- 저곳엔 또 뭐가 있길래 사람들이??? -

 

 

 

- 그 유명한 청풍 석조여래 ; 앞의 검은 돌이 들리지 않으면 아들 낳는다는 그 영험의 부처님 -

 

 

 

 

 

 

 

- 드라마촬영장과 연결되어 있어서 다 둘러보려면 2시간은 잡아야 한다. 입장료 3000원 아깝지 않다 -

 

 

 

- 드라마 촬영장, 전통주막에서 흥겨운 노래를 틀어놓고 유혹을 한다. 꿀~꺽 침만 삼키고 돌아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