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왜 늦게 오나 했더니, 섬진강가에 잠시 머무르는가 봅니다.
산수유는 봄의 전령이 되어.....
꽃과 벌 서로 필요 충분 조건이 아닐까?
유유이 흐르는 섬진강,
드넓은 모래사장에는 봄볕이 가득하고.....
화개장터에 들러 잠시 조영남의 구성진 목소리도 떠올려 본다.
짚신 기차표 통고무신에 옛날 솥단지까지....
제첩국에 밥 한사발 뚝딱,
녹차밭, 고성에만 많은줄 알았더니 이곳에도 널린게 차밭이네요
지리산 성삼재 넘어 가는길에 천은사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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