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구경한번 합세...
☞청남대 관람 예약하는 곳 : 충북도청 문화관광허브사이트(http://www.cbtour.net)
셔틀버스에 오르면 누구나 대통령이 되는 청남대 관람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관람 순서에 따라 지도에서 존재하지 않던 청남대 이정표와 문의면소재지,
셔틀버스 정류장과 관광안내소, 청남대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것들, 청남대 D선 통과부터
전두환 대통령 시절 스케이트장으로 만든 양어장까지를 소개합니다.
[문의사거리 이정표]
[차량통제 안내]
[문의 소재지]
[주차장 안내 입간판]
[문화재단지 주차장과 멀리 보이는 양성산]
[호반주차장]
[문화재단지와 대청호]
[문화재단지에서 본 청남대 있는 곳]
[문화재단지에서 본 작은 용굴과 청남대 가는 길]
[셔틀버스 주차장]
(여기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참고로 우리는
왕복 버스표 1일당 2000원 입장료 1일당 5000원 자리는
예약외에 일부 남겨놓기에 적은 인원은 바로 탈수 있답니다.)
[셔틀버스 주차장에 있는 관광 안내소]
[청남대 가는 길가에 있는 작은 용굴]
[작은 용굴 앞에 있는 분수대]
[작은 용굴에서 본 문화재단지와 안중근학교]
[청남대 가는 길가의 개나리]
(이 가을에 왠 개나리냐구요? 하하하 거꾸로 가는 계절입니다.
지금은 가을의 단풍이 물들어 가는 계절이지요.
님들을 위해 잠시 봄의 풍경을 빌려왔습니다.)
[여름철의 청남대 가로수 길]
(지나간 날들 이 거리는 여름의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았답니다.)
[제 1초소-개방 후 셔틀버스 외의 차량 출입 통제]
(그동안 통제를 해서 이 안으로는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었지요.)
[청남대가 고향인 신대리 섭밭 마을 사람들의 망향비-제 2초소 가기 전 오른쪽]
[제 2초소 부근에서 본 대청댐과 현암사]
[제 2초소-개방 전 최종 출입 구역]
[대청댐 광장에서 본 철책선 D선]
[철책선 D선 철문]
[D선 철문 옆 옛 위병소 건물-군인들 면회소]
[철책선 C선 철문]
[경치 좋고 공기 맑은 산책길]
(드이어 아름다운 산책 코스가 ~~~~~)
[2004년에 개방될 배밭길-대청호가 보이는 배밭 정자가 있다]
[철책선 B선 철문]
[청남대 본관 철문 앞에 있는 삼각지]
(님들 또 놀랐죠? 이 가을에 왠 봄꽃이냐구요?
더 이상 놀라지 말아요. 아름다운 봄의 풍경이 이렇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니까요.)
[5,800명 문의면 주민들이 쌓은 개방 환영 돌탑]
(문의면 주민들의 정성이 놀랍더군요.)
[양어장 옆에 있는 수질 정화나무 메타쉐쿼이아]
(질서 정연하게 서 있는 이 나무들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스포츠를 좋아하던 전두환 대통령이 스케이트장으로 만든 양어장]
(여기는 헬기장이라고 하네요.)
(어느 대통령께서 축구를 즐기셨다는 곳이군요.)
[70년생 반송이 맞이하는 본관 입구]
(저길을 걸어가며 우리들은 꿈길을 걷는듯 .........연신 너무좋다를 외치고~~~~)
[노송 세 그루가 앞에 있는 본관]
(우리가 갔던날은 너무 많은 인파로 북적대었는데.....)
(자 ~여기를 보세요. 사진 찍어요.)
[대리석으로 만든 신발장]
(본관에 들어가지 전에 여기에 신을 벗어 넣어두고 갑니다.)
[몸이 불편했던 김대중 대통령을 위해 만든 엘리베이터]
[분수대가 보이는 1층 로비 대기실]
[1층 접견실]
(역대 대통령들께서 앉아계시던 접견실을 바라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다만 앞에 보이는 이층으로 오르는 길이 눈에 거슬리지만......)
[1층 거실]
(1층 거실을 둘러보고 .....여기서는 정숙....그러나 입이 근지러운 사람들이 많아서.......)
[1층 대식당]
(저 곳에서 대통령 내외분과 많은 접객분들이 식사를 하셨겠지요?)
[1층 대식당에서 본 정원]
(정원 풍경이 아름답지요?)
[2층 가는 계단]
(대통령께서 오르셨을 계단을 나도 오른다는 뿌듯함!)
[2층 대통령 거실]
(대통령의 거실입니다. 편안함이 묻어나는 품위있는 곳이군요.)
[2층 대통령 침실]
(역대 대통령들이 주무셨을 침실을 우리가 들여다 본다는 것은.......!!)
[2층 대통령 집무실]
[2층 대통령 식당]
(대통령 전용식당이 여기군요.)
[2층 대통령 가족 거실]
(설명 그대로 조용하고 편안히 쉴수 있는 공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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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가족 휴게실]
[2층 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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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들께서 휴식을 취하셨던 곳, 그곳을 둘러보는 느낌은
그러나 바삐 서둘러 깊은 감동을 받을 시간이 없었다.)
[김영삼 대통령 시절 만든 본관 뒤편의 잔디 정원 옆에 있는 놀이기구]
[놀이기구 옆 작은 정원]
[뒤편 잔디 정원]
(이 길을 걸으며 봄에 오면 꽃이 피어 고울것이라 생각하며
미리 꽃이 핀 봄의 정원을 여기에.......)
[잔디 정원에서 본 본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니 잔디가 남아나지 않아
플라스틱 길을 깔았더군요.)
(이렇게 선명히 청남대 본관을 바라볼 수 있다는거 그 자체가 행복이구요.)
(지금은 가을이라 아직은 단풍이 들지 않았지만 꽃나무들을 보면서
봄에 보면 참 아름다울 거라 여겨 봄의 사진을 여기에.......)
(저 잔디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어느 노 신사는
아랑곳 없이 들어가 사진을 찍고 소리치는 관리인의 말은 못 들은 척!!
우리 님들은 그러지 맙시다. 너무 보기 싫은 모습이었거든요.
옷만 잘 입고 겉만 멋지다고 다 신사가 아닙니다.
그 하는 행동이 모범을 보여야지.......)
[잔디 정원에서 선착장 가는 길]
(이 가을에 봄의 정취를 함께 느끼며.......)
[본관 옆 수영장]
(지금은 물이 없이 그냥 빈 수영장으로 몇 분들을 위해
저 큰 수영장에 물을 채웠을 것을 생각하니.......느낌이.......)
[김대중 대통령을 상징하는 인동-골프장 가는 길과 그늘막 주변에 있 다]
[산책로에 있는 야생초]
(여기는 아름답게 보이는 각종 야생초들이
지난 여름 오랜 비에 다 녹았는지 지금은 많지 않더군요.
그것이 좀 아쉬움!!)
산과 호수가 어우러져 멋진 경치를 연출하는 청남대는
깊은 산사를 찾은 듯 조용히 사색하며 관람해야 제 맛이 난다.
그늘막에서 먼 호수도 바라보고, 야생화가 아름답게 꽃을 피운
산책길도 걸어보고,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에서 가져온 농구와
어구들을 진열한 초가정의 원두막에 앉아 대통령보다
더 멋진 인생을 설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김영삼 대통령이 자전거를 즐겨 탔다는 골프장]
[골프장 주변의 산책로에 있는 낙우송]
(지금은 가을이라 저 낙우송들이 푸르게 우거져 아주 아름답답니다.
가끔 미리 서둘러 낙엽지는 나무가 있어 서로들 저 나무에 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어린 소녀들 처럼 행복한 걸음이었지요.)
[골프장 하우스 역할을 하는 그늘막-주변 호수에 오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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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들이 낚시를 즐기던 그늘막 앞에 있는 낚시터]
(저곳의 풍경이 아주 좋더군요. 낙시광들은 군침부터 흘릴테죠?)
(안내원의 말에 따르면 저 오리들은 교육을 받았답니다.
대통령께서 오시어 오리들을 부르면 일렬로 달려와 꼭 인사를하고 먹이를 받아먹어
대통령을 즐겁게 하는 기쁨조?의 오리들이라는데 지금은 할 일이 없어 실업자가 된
낙동강 오리알이 된 신세랍니다.ㅋㅋㅋ)
[초가정 가는 길에 있는 옹달샘]
(예쁜 샘이더군요. 지금은 가을인데 봄의 정취까지......
두 계절을 한번에 본다는건 역시 즐거운 일......)
[산책로]
[산책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들]
[버섯재배단지]
[누군가 손을 댄 상황버섯이 있던 자리]
(오늘 길에 주변에는 각종 야생화가 자리하고 있었지만 지난 여름의
그 잦은 비에 많이 녹아서 지금은 흔적을 찾을 수 없는것도 있어
아쉬워요.)
[전망이 제일 좋은 초가정-대통령 방문시는 훈련된 토끼들이 마당에서 뛰놀았다]
(이곳이 청남대에서 가정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안내원의 말이 아니어도 주변의 풍경은 가히 중국 계림을
떠 올리게 하더군요.
저기 보이는 초가정에서 김 대통령 내외분이 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한때를 즐기셨다는데 그분들을 위해 교육받은 토끼들이 한 ? 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토끼들은 대통령이 먹이를 주면 모두 모여 앞발을 들고
인사를 했다는데요. 지금은 그 역시 실업자가 되어
산으로 돌려보냈다네요.
만일에 그 토끼를 만난다면 먹이를 주어보면 알 수가 있다니
님들 한번 기대해 보세요.
혹 만날 수 있을지.........)
(저기 초가정 마루에 앉아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노라면
세상 모든 근심 다 잊고 신선이 따로 없을텐데.......
[초가정 앞의 솟대]
(돌아 나오는 길 안내원의 설명이 떠 오릅니다.
이 산책로는 마사토를 바닥에 깔아 비가와도 물빠짐이 좋고
흙으로 위를 덮어 자연 친화적인 길이라고......
이 길과 초가정은 김대중 전 대통령때에 만든것이라고.......
맨발로 걸으면 좋겠다고 느끼며....
발에 맞지 않는 신을 신고가서 무척 피로가 겹치는 날이었지만
즐거움은 가슴 한가득 넘쳐 흘렀지요.
청남대를 한 바퀴 둘러보는데는
천천히 걸으니 두시간이 넘게 걸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모두들 시장함에 뜻을 모아 식사를 하기 위해 문의로 나왔지요.
그곳엔 각처에서 오는 손님들을 맞기 위해 여러곳에 잘 단장된
식당들이 많답니다.
우리 님들 청남대 구경 잘 하셨나요?
이 좋은 가을에 꼭 한번쯤 들려 우리 역대 대통령들께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누렸을 그곳을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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