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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냥 올수 없어서 철쭉을 드립니다

그낭 그럿게 2005. 12. 6. 02:44


 


         “ 하늘꽃“


                         





세상에 태어나서 일심으로 원하는 것




아무리 들러봐도 세상에는 없는 것을




그토록 찾아 헤매며 한 세상을 살았네.







눈물을 흘리면서 하늘 향해 기원했네




사랑의 아름다움 땅 위에도 주사이다




하늘이 어여삐 여겨 하늘 꽃을 주셨네







그토록 갖고 싶던 아름다운 하늘의 꽃




어느새 가슴 속에 피어있는 꽃 한송이




사랑은 가슴 속에서  아름답게  피었네.







출처 : 그냥 올수 없어서 철쭉을 드립니다
글쓴이 : 미이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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