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는 말이 있지요.
잘생긴 나무, 못생긴 나무,과연 이를
가르는 경계는 무엇일까요?
눈에 보이는 것으로 편을 가르는 것이 아니라
속 마음이 품고 있는 것을 알아 볼 수 있을 때
그리고 서로 더불어 살아 가려고 노력할 때
우리 사는 이 세상도 건강해질 것입니다.
못생긴 나무, 잘 생긴 나무,
그리고 잡초와 함께 자라면서가꾸어지는
저 아름다운 숲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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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해를 마감 하는 곳까지
함께 하였음에
이렇게 행복 하였다고
인사를 드립니다.
하루하루의 시간 앞에서
때로는 즐거움에
때로는 노여움에
때로는 미소 한아름에
이브님들의 관심과 배려로
지난 한해를 보내고
이렇게 또 한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어요..
이젠
희망찬 첫날의 해가 밝았 습니다.
새해에는 함께 더불어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多事多難했던 한해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해가 솟아 오른 지금
이시간부터 지난 시간보다 보람 차고
하시는 일 모두 萬事亨通하십시요
새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손 모아 빌어도 봅니다.
모든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어 지시길 기원드려요.
넉넉하고 따뜻함과 함께
늘 이브안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
서로 아껴주고
서로 위안이 되어주고
서로 슬퍼해주고
서로 위로 해주며
올 한해도 모두 하나가 되는
이브마당 이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승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