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가슴에 묻어 두어야 할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살것이다
그것이 아픔이든 슬픔이든
혹 떳떳하지 못한 숨겨야 할
애기들을 간싸 안으며
평생을 털어놓지 못한 나만의 숨은 이야기?..
때론 말하고 싶고
훌훌 털어버리고 싶지만
지나온 흔적의 발자욱 혹여 들킬세라
혼자만이 간직한채
삶의 무게 만큼 그리움이 되고
위로가 되는 양념 같은..
크리스탈 화병 처럼 소중함으로
감싸 안으며 호호
훈김으로 쓰다듬어 봅니다,
누구에게나 있음직한 비밀,,
울님들은 무슨 비밀을
간직하고 살아가시나요?
올해는 부디 아름답고 행복한
비밀을 만들어 보시구요
가끔 힘들때 이 비밀을
거울 삼아 빙그레 웃음짖는
나만의 비밀을 만드시는
복 받는 울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x-text/html; charset=EUC-KR" loop="-1" volume="0">
|
'넉두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걱정 (0) | 2006.02.01 |
---|---|
가난한 부부의 외식!!!! (0) | 2006.02.01 |
*주느 것은 아름답다. (0) | 2006.02.01 |
그리워 눈을감으면!~~ (0) | 2006.02.01 |
[스크랩] (혜은이의.......)30聞30巷답~~~~~~~~~~~★ (0) | 2006.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