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조(寒苦鳥)' 는 불경에 나오는 '상상 속의 새' 랍니다.
히말라야의 설산(雪山)에 산다고 하여,
'설산조(雪山鳥)' 라고도 부르죠.
이 새는 둥지를 틀지 않기 때문에,
밤이면, 사나운 눈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온몸이 얼어 붙는 괴로움을 겪는 답니다.
밤이면~ "날이 밝으면 꼭 아늑한 둥지를 틀어야지!" 하며 다짐 합니다.
하지만 밤이 지나고 날이 밝으면~
꽁꽁 얼어 붙은 몸을 햇볕에 녹이며, 게으름을 피우다가
또 다시, 밤이 오면~ 뼈 마디가 얼어 붙는 고통을 당하곤 합니다.
이와 같이....
깨달음을 얻어도 게으름의 소치로 실행 하지 않는 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겠죠?
<옳은 것을 배우기 보다 옳은 것을 행(行)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어느 명언이 생각 납니다....
깨달음과 동시에~ 실천하는 삶으로서, 행복한 보람을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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