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들

[스크랩] 황우석에 대한 진실은--

그낭 그럿게 2006. 1. 1. 01:11
다움 블로그 "정의의 심판"에서 퍼온글입니다

1. 어느 미국교포의 글 2005.12.22

미국교포가 쓰셨는데 미국 교포들이 이번 줄기세포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써 있습니다
스크랩 복사해서 다른 유명한 게시판에 널리 퍼트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미국 교포인데요...

노성일씨는 성조기 앞에서 충성을 맹세하고
시민권을 딴 미국인인걸 왜 언론은 숨기고 있나요?

이곳 미국 사회에선
적어도 제 주위의 동료 친구 교수님들..
이 문제에 대해 한국 언론들말 그대루 믿는
아둔한 사람들은 없습니다.


물론 미국 특성상 그 그룹엔
전 세계에서 온 석학들이 다 모여 있고요..


연구 라는걸 해본 사람이라면.. 그것도
황교수님처럼 세계가 이권을 놓고 경쟁하는 최첨단 연구라면
그것은 총 칼만 안들었지
그보다 더 살인적인 전쟁이 없습니다.


기술 연구에 있어서 60%-70% 정도만 가능한 상태면
특허권을 따내는건 비일비재하구요.
그 이하의 확률이라도 그것이 독보적일 경우엔
이권 독점을 위해 특허를 강행하는건 관례입니다.



미국은 갖은 악날하고 교모한 방법으로 전 세계의 연구를
그들의 막대한 자본력으로 훔쳐
이렇게 세계 최강대국으로 굴림하고 있답니다.



프랑스가 먼저 개발한 AIDS 치료법도
지금 그들이 황우석 교수님 죽이기와 비슷한 방법으로
미국으로 가져간건 아시는지..



도둑이 집을 털땐 그 집의 개를 먼저 잡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은 미국 시민권자인 즉 자국민 노성일에게
몇백만불을 던져 주고



자기들은 고상하게 뒤로 빠져 기회만 염탐하고 있는거죠...



한국에게신 분들...
시민권이라는거 많이 간과 하시는것 같은데
한국말하고 생김새 한국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마시길...
시민권자라함은 엄연한 미국민으로 미국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American!!이란 말입니다. 이건 아주 기초적인건데..-.-


노성일씨는 성조기 앞에서 충성을 맹세하고
시민권을 딴 미국인인걸 왜 언론은 숨기고 있나요?
그리고...왜 우리 한국 언론은
그런 미국의 하수인 한사람 말에 온갖법석을 떨며
제 밥그릇을 깨고 있는겁니까?
물론 노성일씨 그리고 그 뒤 진짜 삼성에 매수 되었겠지만...


국민들이 국익을 위해 언론에 자중을 부탁할때
언론은 특히 MBC는 국민들이 국익 `타령`을 해서
이일이 벌어졌다고하며 화살을 오히려 국민들에게 돌리는거 보고
전 말문이 막히다 못해 실소가 나더군요.... `타령`..이라뇨...
언어 선택이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그럼 국민들이 국익을 보호하지 않으면 누가 합니까..
세계 열강 선진국들... 그들을 조금이라도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셨는지...



선진국들요?
자국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선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



그래서 [선 진 국]이 된거구요.



MBC가 아주 좋아라 하시는 윤리요? 진실요?
그거 답나와있는 책이라도 있나요?



윤리고 진실이고간에 국제 경쟁에선
가진자의 논리가 그리고 힘있는자의 논리가 윤리고 진실입니다.
부정하고 싶으시겠지만 그리고 슬프시겠지만
그게 현실이란 겁니다.



황우석교수님 사태 국내에서 이슈화된게 다행이라는
어설픈 아전인수식 논리를 펴는 언론들을 봤습니다....정반대죠!!


국내에서 시그럽게 미국인 노성일씨 음모에
언론이 휘둘리지만 않았서도
사이언지 올린 논문 적어도 미국 내에선
감히 아무도 pd수첩식으로 못 건드립니다.



하지만 후학들이 그 논문에 반박하는 논문은 얼마든지 내죠...
그러면서 논리가 이론이 수정되는 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그게 바로 학문이라는거죠....
과학계의 스스로의 자정능력이라는건 바로 그런겁니다.



여튼 이곳 교포 사회에 번지기 시작한
이 사건의 삼성관련 배후설은
이미 기정 사실화가 되어 있는 분위기 입니다.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pd수첩에 요구합니다.
이 사건의 미 시민권자 노성일..삼성의 배후설을



속시원히 국민들게 알려주셔서 거듭나시길...


물론 당장은 자폭이 되겠지만
멀리 보시면 그 길만이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시는 길이실 겁니다.


2. 황교수님비난한 소장파의검은실체 2005.12.22


** 알앤엘바이오[코스닥기업]-소장파그룹의 검은 실체

소장파그룹으로 알려진 강경선 박용호 교수가 주요 주주로 있는 회사입니다.

주요주주
라정찬:962만 2천주9월 1일 현재 898만 5천주)
라정찬 형수:47만5천주(김일주:44만3천주)
라정찬배우자:8만6천주(권순미 동일)
라정찬누나:4만3천주(라영순)
라정찬매형:2만1천주(최동건)

강경선:61만8천주(57만7천주,임원)
박용호:56만1천주(52만4천주,임원)

이영순:2만9천주(사외이사)
백세현:12만1천주(임원)

알앤앨바이오:
서울대 수의대 교수(강경선,박용호)들이 주요 주주로 참여, 성체줄기 연구
대원이앤티라는 회사를 통해 우회 등록
주가 분석:2005년 1월 245원에서 450원까지 누군가의 매집 과정을 거쳐 6400원까지 상승...
상승률 (400원 기준) 5개월만에 1600%(1억이 16억)

****중앙바이오텍[기독교 생명윤리로 황교수를 걸고 넘어진 마리아연구소의 검은 실체]

생긴지 60일 밖에 안된 자본금 1억 부채 29억인 회사인 미라셀에 피인수됨.....
인수대금 106억의 자금 출처에 대해 초기 자기자금이라 했다가 자기자금과 빌린 돈으로 말 바꿈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박세필 소장)에 100억 , 지분 23.8% 확보.

중앙바이오텍의 대주주인 미라셀 베일에 가려져 있음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확보
박세필교수가 연구소장으로 있는 마리아생명연구소에 무려 100억을 투자한것이 주목할만한 점.

주가분석:2005년 1월 1000원대 주가가 2005년 10월 2만8500원까지 상승
10월 중순 대량 자전성 거래를 실으면서 물량 털고 상황 종료~
상승률 10개월에 2800%(1억이 28억)


**종합

알앤엘바이오는 유한양행과 손잡았고 미즈메디는 메디포스트와 손잡고 문신용교수는 삼진제약,동아제약과 손잡았고
차바이오는 레이더스컴퍼니와 손잡고 한양대 벤쳐 진키퍼는 케이피엔앨과 손잡고 포항공대 바이오벤쳐 엔비텍은 엔틱스소프트 통해 우회 등록하고....

그런데 황교수는?

바보네요........
한탕 해 먹고 마시지 왜 괜히 지분 서울대에 넘기고 어리숙하게 사시는지..........
다 끼리끼리 짝짓고 난리 부루스인데 혈혈단신 고고하셨을까나.......

이 참에 다른 논문들도 한 번 뒤집어 봐야할 듯........

저 주가 차트를 보면 그저 탄성과 놀라움 때론 경악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리고 분노를 하게 됩니다......
줄기 밝히기 전에 저 가공할 작전을 파헤치는 것이 먼저가 아닐지......
과학자들의 '줄기'를 등에 업고 벌인 또 다른 한 판 사기극이 차트에 나타나 있지요........
그리고 지금 오히려 그들이 '관습화 되었던 인위적 실수'에 메스를 가하고 고고한 척 하고 있죠.....

저 차트 속의 검은 손은 누구의 것일까요.........정말 시장이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저건 파헤쳐야하는 것 아닌가요? 계좌 몇 개만 뒤지면 다 나올것 같은데....

노이사장이 거론하는 사람들이 관여한 회사의 주가만 저리 1000% 이상 폭등했는지.......참으로 이상하네요......

노이사장은 메디포트랑 판교 알토란 같은 땅 1만 2천평에 세계 최고의 병원인지 연구소를 짓는다죠?

판교에 1만 2천평 땅 사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3. 범인이 누구일수 밖에 없는가.... 2005.12.22


범인은 자기죄를 덮기위해 계속 거짓말을 해야합니다...

그러다보면 앞뒤가 안맞아 말이 오락가락 하게 되지요...



지금까지 언론발표에서 말이 오락가락 한다고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노성일 윤현수 김선종 3사람만 말이 오락가락한다는 기사가 있읍니다...



황우석교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말이 오락가락 한적이 없읍니다....

알고보면 섀튼도 황우석교수가 속인줄 알았을때와 나중에 아닌것을 알고 난후의 진술은 일관됩니다...

MBC도 말을 바꾸거나 하지는 않았읍니다.

안규리 교수도 물론 오락가락 한적 없지요...

안규리를 회유하기위해 노성일이 안규리교수방에가서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는 안규리교수에게서 황우석 교수가 줄기세포가 없다 논문이 조작이란 말을 들었다고 기자회견합니다...

그러나 안교리교수는 그런적 없다고 하지요.... 그리고 안규리교수도 황우석 교수에게 모든 설명을 들었겠지요.... 그러니 세상이 얼마나 무서웠겠읍니까.... 그리고는 정신적 충격으로 칩거중입니다...



그리고 안타갑게도 말을 자주바꾸는 사람이 또 있지요....

강성근 (이병천?)

이들이 왜 말을 바꿀수 밖에 없는지는 줄기세포 3개를 자기들이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황우석에 대한 진실은--
글쓴이 : 대기만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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