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바치고 싶은 기도
주님 오늘도 비가 옵니다. 계속 되는 장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에서 수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목숨을 잃고 농사와 목축을 하던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많은 경우에 비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기억해 주소서 인간의 꿈은크고 또 많은 일을 이루어 가지만 한 번씩 재해를 당할 때면 인간의 나약함을 가슴 저리게 느낌니다. 이렇게 인간의 나약함을 절감하며 수해로 인해 고통을 겪는 사람의 마음으로 그들을 기억하며 하루속히 복귀 될 수 있도록 도우며 힘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언론 보도매체의 화면에는 차마 눈으로 보기가 안타까울 만큼 삶의 터전이 짙은 황토색 물바다가 되어 버렸습니다 앞으로 원상복구가 된다고 한들 깊게 파인 상처가 씻은 듯 아물려면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만 하련지~ 이제그만 비가 멈추어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더이상 부러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흐리고 비가오지만 잘 지내셨음합니다 +++♡~스마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