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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티벳, 사자산 만고루위에서 바라본 리장 고성의 야경

그낭 그럿게 2007. 11. 8. 21:50


티벳 관문인 리장의 고성을 둘러보다.





리장 고성의 골목길.
작은 골목길이 워낙 많아 길을 잃어버리기 쉽다.





고성의 중심 광장 '사방가'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다.
모두들 노란 점퍼를 입어 쉽게 눈에 띄었다.





모피와 말을 이용해서 '사진 모델료'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도 눈에 띄었다.





한 청년이 고성 한 구석에서 열심히 스케치를 하고 있다.





전통복장을 입은 나시족 여인들이 즉석 춤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나시족 사람들이 사방가에서 모여 춤도 추고, 이야기도 나누고, 게임도 즐기면서
여행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백살까지 건강하게!'
이곳은 '백년교'라는 이름의 다리인데 이곳에 한번 앉으면
100살까지 산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리장 고성에서 우연히 만난 아침편지 가족과 함께...
엄마인 최은익님(맨 왼쪽)과 딸인 김영희님(맨 오른쪽)이 함께 여행중이었다.





리장 고성의 야경.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홍등!
리장 고성의 어느 곳을 둘러봐도 이 홍등이 달려 있었다.





나무로 만들어진 나시족 특유의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작은 천이 흐르고, 곳곳에 다리가 놓여 있다.





어딜가나 붉게 물든 고성 안 이곳 저곳.





연꽃초를 띄우며 소원을 빌다.





갑자기 내린 비때문에 우산을 들고 삼삼오오 짝을 이뤄
고성 곳곳을 둘러보고 있다.





고성 안 상점의 상인들.





먹거리들, 그리고 진열된 상품들, 그리고 예술인까지
리장 고성에는 볼거리들이 많았다.





목각인형 옆에 앉은 허보라님.
엄마인 허성희님과 함께 미국에서 이번 여행에 참가했다.





고성 안 카페에 자리를 잡고 담소중인 여행가족들.





사자산 만고루위에서 바라본 리장 고성의 야경.
출처 : 행복 충전소(大名*大明*大命)
글쓴이 : DaeMyu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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