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4일, 70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샹그릴라 티벳 휴식명상'을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다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쿤밍 공항에서...
첫날 도착했던 쿤밍을 거쳐 바로 리장으로 출발하기 위해 국내선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다.
리장 공항에 도착하다.
리장의 가을 풍경
우리네 시골 모습과 너무도 비슷한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해바라기 밭.
해바라기씨를 좋아하는 중국사람들의 식성 덕분일까.
가는 길 곳곳에서 커다랗고 탐스런 해바라기 꽃을 볼 수 있었다.
전통 복장을 입은 몇몇의 소수 민족들이 보인다.
리장 시내 풍경.
현대식 건물과 고전적인 건물이 조화를 이루며 공생하고 있는 도시.
동파문자 박물관.
중국 운남성에 사는 나시족이 누대에 걸쳐 사용해온 상형문자인 '동파문자 박물관'을 방문했다.
동파문자로 쓰인 '고대 나시 동파문화 필사본'이
2003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한 리장공원을 찾다.
나무와 호수.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다.
다리가 있는 풍경.
작고 소박한 다리 모습과 그 위를 지나는 사람들의 물그림자가 정겹다.
무대용 건물.
건물 안에 이제 막 공연을 끝낸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공원을 둘러보는 사람들 중에는 해외 여행객들이 꽤 많았다.
'뭐라고 써있을까?'
김채로님이 조각상의 천에 적힌 동파문자를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다.
처마와 하늘 풍경.
하늘사이로 잘 빠진 처마를 보니, 우리나라 어느 산사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잠시 들었다.
공원 다리에서 잠시 발길을 멈춘 여행가족들.
소수민족의 의상, 그리고 아기업은 모습이 이색적이다.
강학중님(맨 오른쪽)이 귀여운 아기를 보며 인사를 건네고 있다.
"반갑습니다."
귀여운 중국 소년과 가족들이 환한 미소를 건네고 있다.
출처 : 행복 충전소(大名*大明*大命)
글쓴이 : DaeMyu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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