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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티벳 최고의 성산(聖山)이자 만년설산인 `메이리쉐산`편-4

그낭 그럿게 2007. 11. 8. 21:55


메이리쉐산으로 출발하며 바라본 샹그릴라 외곽 풍경.





높고 푸르른 산과 '조각 논'으로 이루어진 마을이 펼쳐졌다.





이제 어느덧 깎아지른 절벽 위를 달리기 시작한다.
저 멀리 깊은 계곡 사이로 도로가 보인다.





푸른 산과 저 멀리 회색 산이 대비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산에 난 마방길.
메이리쉐산이 있는 '더친' 지역으로 가는 길은 평지 도로가 아닌,
산에 낸 도로를 따라 간다. 이 길을 '차마고도'라 부른다.





산을 깎아 낸 도로를 따라 계속 가다보면 티벳 라싸까지 이어진다.





절벽 마을의 모습.





장족(티벳족)들의 모습.





금사강 제1만.
깊은 산을 돌고 돌아 흐르고 있는 금사강의 절경.





거대한 자연의 경이로움에 빠진 여행가족들.
카메라로 열심히 풍경을 담고 있는 김용욱님(위 사진 노란 점퍼).





산 앞에 서다!
여행가족 모두가 거대한 병풍처럼 놓인 산을 배경으로 서서 손을 높이 흔들고 있다.
출처 : 행복 충전소(大名*大明*大命)
글쓴이 : DaeMyu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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