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두리방

비운만큼 채워집니다

그낭 그럿게 2006. 1. 12. 23:49
      
    비운만큼 채워집니다
    비운만큼 채워집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가난한 마음의 행복 중에서 =
    안녕하세요
    삶을 사랑하리 입니다
    모두를 사랑 한다고 할 만큼
    이제는 조금 가까워 졌나요?
    오늘 하루 하시는 일
    힘 드시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길....♪~♩~♬~~
    이곳에 오신 님! 들 기분 좋은날 되세요.
    삶 그존제을 사랑 하리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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