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부부의 외식!!!!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상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력시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차려줄 아침거리조차 없는게 서러워 아내는 그만 부엌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 "흑흑 훌쩍.." 아내가 우는 이유를 .. 넉두리방 2006.02.01
마음의 비밀 !!! 그리고 숨김? 누구든 가슴에 묻어 두어야 할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살것이다 그것이 아픔이든 슬픔이든 혹 떳떳하지 못한 숨겨야 할 애기들을 간싸 안으며 평생을 털어놓지 못한 나만의 숨은 이야기?.. 때론 말하고 싶고 훌훌 털어버리고 싶지만 지나온 흔적의 발자욱 혹여 들킬세라 혼자만이 간직한채 삶의 무게 만.. 넉두리방 2006.02.01
*주느 것은 아름답다. *주는 것은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넉두리방 2006.02.01
[스크랩] (혜은이의.......)30聞30巷답~~~~~~~~~~~★ ⓞ①.[♥。이름]ː윤 혜 은 ⓞ②.[♥。나이]ː 29 ⓞ③.[♥。사는곳]ː양평살아여 ^^~~ ⓞ④.[♥。성별]ː 여자입나다^^* ⓞ⑤.[♥。직업]ː간호사~~ ⓞ⑥.[♥。혈액형]ː B형 ⓞ⑦.[♥。핸드폰]ː011 9705 524x ⓞ⑧.[♥。종교]ː 불교 ⓞ⑨.[♥。취미]ː 음악듣기 노래부부르기 좋아해여 ^^ ①ⓞ.[♥。별명]ː.. 넉두리방 2006.01.31
때로는 너무 슬프다. 때로는 너무 슬프다 친구야 고독이 저며오는 밤이 오면 무슨 생각을 하나 외로움에 가슴이 조여오면 무슨 생각을 하나 뚜렷하게 슬픈 일도 없는데 눈물이 쏟아지려 할 때 어떻게 하나 누군가 만나고 싶은데 깊은 밤이 되어 버렸고 누군가 보고 싶은데 모두 잠든 밤이 되어버렸을 때 너는 무엇을 하나 .. 넉두리방 2006.01.21
사람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 *********음악편지******* 인간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 산에서 살아 보면 누구나 아는 일이지만 겨울철이면 나무들이 많이 꺽이고 만다. 모진 비바람에도 끄덕 않던 아름드리 나무들이 꿋꿋하게 고집스럽기만 하던 그 소나무들이 눈이 내려 덮이면 꺽이게 된다. 깊은 밤 이 골짜기 저 골짜기에서 나무들이 .. 넉두리방 2006.01.17
빈손의 의미 빈 손의 의미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 텅 빈 손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그 동안 .. 넉두리방 2006.01.16
친구에게!!!! 그대.. 이제 그런 슬픈 표정을 짓지 말아요. 그렇게 쉽게 우리의 인연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인연이란 쉽게 끝나지 않는답니다. 한번 맺은 인연이란 비바람이 몰아쳐도,태풍이 덥쳐도 그대와 나만 흔들리지 않으면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거랍니다. 그대와의 좋았던 인연을 선연으로 아름답게.. 넉두리방 200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