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성냄과 불평을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 낸 다음 불만을 넣.. 퍼온글 2006.07.14
적석사에서 적석사 에서..초아님의 고운글 전합니다 적석사 에서 초아 점점이 깔린 섬들 사이로 물 안개 피어나는 황홀한 무릉도원 풍경소리 가슴 저미는 그리움 그윽한 솔 바람은 초연한 그림자로 저녁 노을 잠들게 하고 영겁의 고뇌로 하늘 성품을 닮은 자리 시공을 넘어 나타나신 관음보살 미움도 탐심도 버려.. 퍼온글 2006.07.14
김홍도의 춘화도 조선시대 단원 김홍도 춘화....희귀자료(야해요) 조선시대 풍속화가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의 춘화도입니다. 돈으로 이 그림들의 값어치를 환산할 수 없을만큼...귀중한 것들 입니다.. 예술 작품으로만 보아주세요.. 퍼온글 2006.04.30
오널의 진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카툰을 그리다 보니 몇년전[죽어도 좋아]라는 영화가 심심찮게 메스컴에 오르내리던 생각이 난다. 스크린의 사랑이야기엔 젊은 남녀의 주인공이 당연시 했던 통념을 깨고 노인들의 사랑이야길 다룬 특별한 소재가 이목을 끌었던것 같았다. 물론 나이.. 퍼온글 2006.04.30
가는길 오는길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 퍼온글 2006.03.23
우리의 힘 장하다 코리아여 /이민영" 입니다~! 2006년 WBC 우승기원 한국 응원 <한국야구.미국마운드에 태극기 꽃다-코리아여> 한국야구! 하나, 둘. 누군가가 태극기를 꽂기 시작했습니다. 소형 태극기가 에인절스타디움 마운드에 꽂히자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서재응이 중형 태극기를 마운드에 세웠습니다. 행여나 넘.. 퍼온글 2006.03.18
아마도 정이엿나봐 조회 : "; str+=""; str+=""; document.write(str); * 아마도 정이었나봐..* 글/ 조 지 형 미웁도록 사랑하고 미웁도록 그리워도 했다. 이토록 가슴이 아프도록 너무도 당신을 사랑했다. 이젠 돌릴수 없는 지나간 추억의 시간들 생각하면 무엇하랴.. 가버린 사랑 아픈 가슴에 남은 정마저 떼려하는데... 달랠수 없는 .. 퍼온글 2006.03.16
친구야 술한잔하자! 친구야 술 한잔하자 약 10 여년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 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 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 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자에 내 모습도 .. 퍼온글 2006.03.01
어머니의 삶 " 어머니의 삶 " 허름한 농가... 크지도 않은 밭뙈기 한 켠에서 걷어들인 콩을 손질하시는 어머니.. 지난 여름 내내 애써 가꾼 보람이 있어서.. 검불을 걸러내는 손길에... 현대문명의 절대적 풍요 속에서도 우리가 겪고 있는 심리적 공황과 빈곤은 어쩌면 간직해야 할 것들에 대한 망각에서 오는 것 인지.. 퍼온글 2006.02.25